‘실패를 경험해봐야 성공의 단맛을 안다’

라고는 하지만 사람이 살면서 나에게 직접적으로 닥쳐올 실패의 가능성이나 위험을 겪고싶어 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누구나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원한다. 준비를 한 사람이든 안한 사람이든 간에. 목적을 가지고 준비를 꾸준히 하면 기회가 왔을때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며 반대의 경우는 기회가 와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

해당 책에서는 좋은 결과가 도대체 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이유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되고 있다.


  1. 계획에 완벽함을 추구하기 때문
  2. 일구입혼 주의 때문
  3. 기한을 느슨하게 설정하기 때문
  4. 수치로 설정되지 않은 모호한 목표 때문
  5. 어중간한 검증
  6. 자기 힘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


위의 내용이 안좋다라는건 아닌데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져 전체를 못보는데서 오는 우를 범하는 상황’ 쯤으로 이해가 되기도 한다.

PDCA는 - Plan, Do, Check, Act - 목표를 세우고, 모든 방법을 통해 시험해 보며, 목표와 결과의 차이를 검증하며,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점을 도출/가장 베스트 방법이 뭔지/도출된 베스트방법을 더욱 발전시킴 정도로 이해하고 실생활에도 적용하면 좋을거 같다. (하지만 세상사 마음먹은 대로 되지는 않는다. ㅎㅎ)

pd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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